평양 주재 영국 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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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버라드 칼럼]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북한에 악재다
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이란이 지난 13일 미사일과 드론 360기를 동원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했다.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일에 한반도 정세가 다시 영향을 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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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버라드 칼럼] 북한에서 벌어지는 몇 가지 기이한 움직임
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북한에서 최근 두 가지 기이한 일이 있었다. 첫째, 북한 나선과 러시아 보스토치니를 오가며 북한의 탄약을 러시아에 공급하던 선박 운항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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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주의정상회의 막 올린 날, 北 예상된 도발…'의무방어' 가성비 노렸나
북한이 18일 한 달여 만에 미사일 도발에 나섰다. 이날 서울에서 개막한 민주주의정상회의와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의 방한 등을 노려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속셈으로 읽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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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-쿠바 수교 의식했나…北, 유럽과 평양 대사관 재가동 협의
노동신문은 지난해 7월 20일 "북한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지난 19일 조국해방전쟁(한국전쟁) 승리 70돌 즈음해 조국해방전쟁 사적지를 참관했다"라고 전했다. 노동신문, 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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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버라드 칼럼] 점점 축소되는 북한의 외교 네트워크
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대한민국과 쿠바가 지난 15일 수교한 것은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위상이 얼마나 위태로운지를 보여준 사례다. 쿠바는 북한의 해외 작전 교두보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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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버라드 칼럼] 김정은의 민족·통일 부정 배경과 향후 선택지
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에서 대남 노선의 근본적 변화 방침을 발표했다. 대한민국을 더 이상 동포가 아닌 주적이자